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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 차 유스 코치,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눈을 뜨다
연재중스포츠OPEN 리그AI 창작

10년 차 유스 코치,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눈을 뜨다

구속구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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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간 무명 유스팀 '한강 베이스볼 아카데미'의 투수 코치로 일해온 박준호. 그는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포기한 전직 유망주였다. 어느 봄,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김 국장이 그의 팀을 찾아온다. 이유는 '재능 없는 아이들을 프로 수준으로 만드는 코칭'이었다. 박준호는 무명의 중학생 투수 이준영을 발탁한다. 뭉툭한 구속, 불안정한 제구 — 모든 게 형편없었다. 하지만 박준호는 그 아이의 '왼쪽 어깨 회전' 하나에서 미래를 봤다. 6개월의 지옥 같은 훈련. 이준영의 변화는 눈부셨고, 한 시즌 후 그 아이는 프로 리그 드래프트 1순위 픽이 된다. 하지만 성공의 대가는 가혹했다. 박준호는 나머지 24명의 제자들의 눈물을 마주해야 했고, 자신이 놓친 꿈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 넘기는 것의 무게를 깨달았다. 이제 그는 다시 선 자리는 여전히 유스팀이었지만, 보는 것이 달라졌다.

#야구#유스 야구#스카우팅#감독물#재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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